전 그냥 DSLR로 담을 수 있는 달 고것도 요렇게 밖에 못담아설 ㅎ;; 왠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듯하지만 여튼 한번 올려봅니다. ^^

1/7 처음 망원경을 구입하면서, 처음 만져본 초보 중의 초보입니다. 여기저기 제가 가지고 있는 적도의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더군요.. ^^ 결론부터 말씀드리면.. 저는 만족합니다. 1Star Align에서도 아이피스 중앙에 대상을 넣어주더라구요.. 사진 정보입니다. 망원경 세트 : Sky Watcher 8" 반사 + HEQ5Pro 촬영 환경     : HEQ5Pro 노터치 가이드 촬영 정보     :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* 오리온 대성운(1/27 22시경)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Canon 1D Mark III(무개조.. 개조 할 엄두가 안나요..) ISO 800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30초~60초 8장 합성(Nebulosity2) + Photoshop 자동 Level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필터 없음, 직초점 촬영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* 달(1/31 21시경)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Canon 1D Mark III(무개조.. 개조 할 엄두가 안나요..) ISO 400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1/200초 5장 합성(Nebulosity2) + Photoshop 자동 Level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필터 없음, 직초점 촬영, 70%사이즈로 Resize후 Crop 촬영 장소     : 청원군 단재 신채호 사당 주차장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천안 흑성산 도로변 찍으면서 느꼈던 점은... 2분~3분까지는 별상이 흐르는 현상이 없었습니다. 극축은 극망으로만 맞추었으며, 3Star Align적용. 아마 극축정렬이 정확하게 될 경우는 더 오래 버텨주리라 생각됩니다. 코마수차가 좀 아쉽긴 하죠.. 여기저기 검색하면서 본 것은... HEQ5Pro의 탑재 중량이 적다는 것인데요.. 모 판매점의 사장님도 8Kg정도라고... 아시겠지만 Sky Watcher 8" 경통의 무게만 8Kg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(T사 홈피에는 14Kg) 파인더스코프, DSLR(1D Mark III 바디만 1.3kg)까지 하면 최소 11~12kg정도 될 듯 싶습니다.(플레이트, 링 포함)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터 구동이 잘되었으며, 영하 8도 정도의 추위 속에서도 거침없이 아이피스 중앙에 도입해주었으며, 이후 다른 장소에서 방치시 40분 이후에도 중앙에 대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뽑기를 잘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, 여기저기 HEQ5Pro가 다소 저평가(제 경험에 비해)되는 것이 아쉽긴 합니다. 게다가 달 사진의 경우는 평행을 감각으로만 맞춘 상태에서 극축정렬, 1Star Align 후 자동 도입하여 추적 촬영하였습니다. 현재 광해 필터 및 코마코렉터가 준비된 관계로 씨잉 좋은날 더 멋진 오리온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
빅센  A80mf 확대촬영 하였습니다. 정말 찍기 힘드네요... ㅠ.ㅜ

미자르 102mm   f=660  ( f:6.5 ) 2배 바로우  7.5mm 아이피스  대략 176배 핸드폰 어포컬 촬영 . 오늘 새벽 3시 경에 날씨가 좋은지 평소보다 별이 많이 보이길래 나가서 여러가지를 보았습니다. 그중에서 토성을 보고 촬영 한 것입니다. . 궁금한 것이 있는데 저희 집이 대전인데 만약 시골에서 관측을 하면 얼마나더 잘 보이나요? (저희 시골인 충북 영동이나 충남 금산 정도) 아직은 초보라 딥 스카이 종류도 맨눈으로도 식별이 안되서 못보구 그나마 m42 m43밖에 못 봤는데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만 보여서 약간의 실망이....  제 망원경으론 이정도가 한계인가요? 필터 추가로 더 선명(?)한 안시 관측이 가능 할까요?

pentax  mx + vivitar 24mm F11 3시간정도 + 박명 아그파 CT precisa 100 필름 사용...

사용후기에 말했던 달 사진 입니다.(미자르 102mm  /10mm아이피스 사용) 핸드폰으로 그냥 아이피스에 데고 찍은 사진입니다;; 두번째는 고화질을 용량편집해서..

너무 어두운 곳이라 감도100으로 돌린 일주는 다 노출부족이더라구요. 보이는 돔은 1.5M 망원경이 있는 돔입니다. 지금 올린 건 프로비아400F+3.5증감한 필름에 있는 사진입니다.(무보정) 첫 번째 것은 스탭포커스를 처음 시도해 본건데 좀 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네요. MX+50mm, F2, 약 60초? 두 번째 것은 잠시 다른 카메라 보러가는 중에 돌린 일주인데, 비행기궤적이 남았습니다-_-;;;;;;; MX+24mm, F5.6

지형이 특이해서 촬영했는데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군요. 줄이 쫙 가있는곳이요^^;; 촬영정보는 사진에 있구요 손각대입니다~

역시 6인치 아포굴절은 상상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군요^^ 1/200sec , ISO 50

Skywatcher ED80+PORTA+LVW17mm+Canon Powershot A95 춘천 구봉산휴게소

오랬만에 올리는 달입니다^^ 지난 4월 촬영한 달입니다. 컴터 하드에 묻혀있던거 보정해서 올립니다~

토요일..강릉에 친구를 만나고 돌아오는길, 천문인 마을에 들려 한컷 찍고 왔습니다. 날씨가 좋아보였는데 밤에는 구름이 오락가락하고 새벽에는 아에 구름이 하늘을 막아버렸습니다. T.T 바람도 아주 세차게 불더군요 장비: FD 300 2.8L EM-100   촬영장비: 350D(Non-냉각) ISO800 300초 14장  맥심 강력한 포샾활용   

안타레스 위부분의 산광성운입니다.. 지난 6월 16일날찍은 사진을 이제야 합성하내요. 장소:안흥 덕초현 천문인 마을 장비: 케논FD300MM2.8L 렌즈  350D EM-100적도의          ISO 800    300 초 10장 합성          맥심 포샾CS3사용  크롭 역시 여름엔 잡음이 .....냉각400D 간절합니다

장비 : Skywatcher ED80 + Vixen Porta + Vixen LVW(빌림) + Canon PowerShot A95 관측지 : 춘천 구봉산휴게소 직초점촬영(손각대) 3매 Maxim DL에서 합성후 Photoshop CS에서 이미지처리. Manual로 Align하는게 귀찮아서 대충 했더니만 상이 안좋네요. 아래 사진이 완성된 이미지입니다.

몇달전에 촬영한 달사진입니다.[크롭] 달이 생각보다  밝어서 삼각대와 밝은 렌즈가 아니어도 감도 100도 충분이 가능하네요. 탐론 55-200mm가 싸고 좋네요. 사용한 장비: 캐논 삼백디 + 탐론 55-200m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