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능치고 거의 1년만에 관측회를 갔습니다. 저희 동아리 1학년들하고 경북대 코스모스지원을 받아 별터로 관측갔습니다. 그날 날씨가 구려서.. 얇은 구름층이 깔려있었습니다. 누렇게 된 이유가 그때문인거 같습니다. 극축맞추기도 제가 하지 않았고 가이드할 별도 제가 잡진 않았지만.. (반쪽짜리사진 ㅜㅜ) 난생처음 피기백촬영을 해보니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즐거웠습니다^^ 수능끝나고 거의 1년만에 별관측을 갔습니다^^ 처음으로 피기백가이드촬영(적도의로 별을 추적하면서 촬영하는것)해봤습니다. 남의 카메라 빌려서^^;; 날씨가 꽤 안좋아서 눈에 안보이는 얇은구름층이 깔려있었는데 그영향으로 누렇게 나온거 같습니다^^;;

아래의 오리온성운과 같은 조건으로 후배인 오영민 군이 촬영하였습니다.

어느새 져가고 있는 금성..

오각형인데 그렇게 보이나요. 노출이 충분하지않아 ......

부대에서 디카로 찍은 사진...

며칠 전 사진입니다. 안개가 끼어서 seeing이 나빴습니다.

금성찍었는데 맞는지요? 그리고 금성 주위는 무슨 별들인가요?

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나옵니다...??? 일단 장비 소개부터 할꼐요. 니콘f55d 레오80mm(cr500ex80e10h) - 초점거리 500mm f:6.25 바로우 2배 카메라아답터 위에 장비로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나오는데 보통 셔트스피드를 1/250정도 주고 찍었던 것 같습니다.. 찍으면 중간이 하얗게.. 고수님 답변 좀.. 부탁합니다. 다른사진들도 다 마찬가지인데.....

G3, ISO50, 노출15초

10월23일 01시경 촬영했습니다....

G3, ISO50, 노출15초 북두칠성입니다.

오리온과 플레이아데스성단(?)D70s렌즈는 번들

어제(10.17)있었던 부분월식 사진을 올려봅니다. 시간: 20시 20분~21시 40분, 10분간격 진행방향: 좌하에서 우상으로 장소: 서울 관악산 카메라: pentax mx + smc 50mm, f11, 1/125 필름: 아그파 vista 200 FDi 필름스캔 후 가운데 크롭 현상소에서 공짜로 준 필름인데 입자가 거칠어서 다음부터는 쓰지 말아야겠습니다. 어제는 낮은 구름이 촬영내내 끼어있어서 달의 밝기 변화가 뚜렷하지 않았습니다. 이점 염두하고 보세요.

어제 망원경 사고나서.. 첨으로 달 사진을 찍었어요~  ^^ 많은 조언 부탁 드릴께요... 102mm 굴절로 찍었어요.. 카메라는 그냥 허접 디카로 대고 찍었답니다... 아답타가 없어서...ㅡㅡ;

부분월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뛰어나가 한번 찍어보았습니다. 첫번째는 월식 사진이고 두분째는 지난달에 어포컬 촬영한 달입니다. 두 사진모두 핸드폰으로 찍으서 그런지 별로네요 첫 번째 사진 - 부분월식 LP-3500 두 번째 사진 - 달 RF90, LP3500